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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 허리 디스크 통증으로 입대 연기
2014-11-21 16:24:16 2014-11-21 16:24:16
◇슈퍼주니어의 신동.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군 입대를 연기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이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동은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은 "신동은 허리 디스크 치료를 마친 후 입대해 현역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며 "입대 시개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한 신동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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