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4분기 실적 우려에 급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10-30 09:31:36 ㅣ 2014-10-30 09:31:36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LG이노텍(011070)의 올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LG이노텍은 전거래일대비 9500원(9.36%) 떨어진 9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권성률 동부증권(016610)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올 4분기에 연말 재고조정, 일회성 비용 등으로 올 3분기대비 감소한 8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으나 그 감소폭은 예상보다 높아 400억~500억원 수준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원 현대증권(003450) 연구원 역시 "LG이노텍의 올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000억원과 3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30% 증가하지만 시장 예상치 870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고, 현대증권 역시 기존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증권가 "LG전자, 3Q 실적 양호..개선세 지속 전망" 바이두, 3분기 매출 전년比 52% 증가.."모바일 부문 호조" 증권가 "LG이노텍, 3Q 사상 최대 실적..4Q 부진 예상" 증권가 "DGB금융지주, 3Q 기대치 하회" 김병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미국 금리인상 거론에 코스피 2600선 무너져 (단독)삼성, SK매직에 렌탈 가전 공급 안한다 이스라엘, 이란 본토 '직접 타격'…중동 긴장 '고조'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