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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전국 6만6천가구 입주
2014-10-29 11:00:00 2014-10-29 11:00:00
(자료제공=국토부)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간 전국에서는 총 6만6189가구가 입주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수도권 2만4300가구, 지방 4만1889가구 등 총 6만6189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3302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11월 수도권에서는 양주옥정 2218가구, 인천간석 1379가구 등 1만628가구가 입주하며, 12월에는 서울 은평 426가구, 하남미사 1541가구 등 5958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1월에는 송파위례 549가구, 화성향남2 2788가구 등 7714가구가 대기하고 있다.
 
지방은 11월 대전도안 1691가구와 세종시 3462가구 등 1만6113가구가 입주하며, 12월 부산신호 2387가구, 창원무동 1536가구 등 1만518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월은 대구유천 1296가구, 천안백석 1562가구 등 1만596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1647가구 ▲60~85㎡ 3만9196가구 ▲85㎡초과 5346가구로,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9%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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