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형 혁신학교 운영사례 나눔마당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 4년간의 '혁신학교 운영사례' 일반화를 위한 나눔마당을 오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의 기간 중 6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형 혁신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혁신방안에 대한 공론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 관내 각 급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13개 혁신학교 (초9, 중2, 고2)에서 14개 나눔마당이 펼쳐진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 전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나눔마당을 통해 학교혁신문화 활성화와 2015 서울형혁신학교 공모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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