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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시황)코스피 부진..의료기기·결제·통신주 선전
2014-10-21 13:05:47 2014-10-21 13:05:4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10선으로 밀려난 가운데 의료기기, 통신, 지급결제서비스관련주가 선전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7% 내린 1915.68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은 0.4% 오른 558.5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선 1399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코스닥에선 16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선 각각 580억원, 788억원 순매도중이며 코스닥에선 224억원, 38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2.8%), 통신서비스(2.2%), 반도체(1.1%), 서비스(0.8%)는 오르는 반면 은행(2.8%), 화학(2.0%), 운송장비(1.7%), 디지털컨텐츠(1.2%)는 내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단기낙폭이 컸던 LG유플러스(032640),  SK텔레콤(017670)이 반등중이며 쎌바이오텍(049960), 인바디(041830), 한국사이버결제(060250), 크루셜텍(114120)이 급등하고 있다. 
 
반면 LG화학(051910)은 어닝 쇼크에 11.7% 밀려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에볼라 테마주인 진원생명과학(011000)은 하한가 잔량 840만주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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