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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파주출판단지서 책 최대 90% 할인판매
2014-10-01 09:51:09 2014-10-01 09:51:09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교보문고는 1일 핫트랙스와 함께 책과 음반, 문구를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창고개방행사 '땡스, 북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주 북소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파주출판단지 교보문고 사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교보문고는 ▲직수입한 외국서적 샘플과 스크래치 도서 ▲어린이 세트도서 ▲국내 베스트·스테디셀러 리퍼북 도서를 판매하며, 5만원 이상 사면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핫트랙스는 클래식·팝·유아 음반과 캐릭터 상품, 디자인 문구류를 준비했다. 3만원 이상 사면 아이돌 음반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오전 11시와 3시에는 분야별 소장용 도서 10여 권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경매도 열린다. 럭키박스 경매 시작가는 1만원으로, 수익금은 어린이 시설에 모두 기부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중복사용 불가), 파주 북소리 행사장 전기차 무료 이용, 에코백을 비롯한 다양한 구매 사은품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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