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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리나, 내달 4일 한강서 '요트 파티'
2014-09-23 17:55:40 2014-09-23 17:55:40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내달 4일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기간에 요트 파티가 열린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이하 서울마리나)는 "불꽃축제기간인 10월4일에 '요트에서 온 컬러풀 그대'라는 주제의 패키지 상품을 개인 고객을 위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도심 속의 이국적인 요트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마리나는 4가지 색감을 핵심으로 한 이번 패키지 상품에서 요트별 색상 지정과 해당 아이템을 제공해 파티 분위기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매자는 와인, 등심스테이크, 샐러드 바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밤하늘에 펼쳐지는 불꽃 향연을 요트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정선호, 재즈보컬 3 Jazz Men의 미니콘서트 공연과 애프터 파티도 이어질 예정이다.
 
요트별 드레스코드를 맞춘 고객 전원은 카페브리즈 음료권 1매를 받을 수 있다. 베스트 드레서 커플로 선정된 고객은 식사권이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부가세 포함 블루, 핑크, 레드, 옐로우 각각 30만원, 35만5000원, 42만원, 42만원이다.
 
예약은 인터파크(tour.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마리나 홈페이지(www.seoul-marina.com) 혹은 전화(02-3780-8400)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서울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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