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 2050선..중국 유동성 공급 호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09-17 09:55:31 ㅣ 2014-09-17 10:00:06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중국의 유동성 공급 소식에 2050선을 회복했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6% 오른 2055.48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76억원, 15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421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화학(1.2%), 철강금속(1.2%), 증권(1.0%), 서비스(1.0%), 전기전자(0.9%)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은행(1.4%), 의료정밀(0.5%), 통신(0.4%)업종은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한국전력(015760), 현대모비스(012330), NAVER(035420), 삼성생명(032830), LG화학(051910)은 오르고 있고 현대차(005380), 신한지주(055550), 기아차(000270), SK텔레콤(017670)은 하락중이다. 쌍방울(102280)은 중국 3대 홈쇼핑 진출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2% 오른 573.96을 기록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셀트리온(068270), 동서(026960), CJ오쇼핑(035760), CJ E&M(130960), 로엔(016170), 메디톡스(086900), 성우하이텍(015750)은 하락중인 반면 파라다이스(034230), 다음(035720), 컴투스(078340)는 상승중이다. 한국사이버결제(060250)와 AP시스템(054620)도 증권가 호평에 5% 급등하며 거래가 실리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탄소배출권거래제 악영향 '미미'..재계 반발은 엄살? (오늘장TOP10)이서현·YG 시너지 vs 코스닥과 나스닥 한전, ESS 시범사업 낙찰자 선정..우진산전·삼성SDI 등 7개社 갤럭시노트4, 18일 국내 예약판매..26일 공식 출시 허준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단독)HD현중, 사망사고 두 달 만 같은 곳서 추락사고 '방시혁 라인' 굳건…하이브 산하 레이블 '이상 무'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