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을 발표한 가수 윤건. (사진제공=센토엔터테인먼트, 포츈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윤건이 신곡을 발표했다.
윤건은 12일 자신이 직접 작곡한 노래 '가을에 만나'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윤건의 네 번째 정규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에 실릴 선공개곡으로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함춘호가 기타 연주를 맡았고, 윤건이 피아노를 연주했다.
소속사 측은 "함춘호의 쓰리핑거스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윤건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한 편의 아름다운 로맨틱 영화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가을에 만나’는 지난 여름 해운대에서 처음 본 이성을 가을에 다시 만나 사랑을 고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윤건은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서고, 드라마 ‘총리와 나’, ‘골든타임’, ‘엔젤아이즈’의 OST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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