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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 타픽 정성아, '내일도 칸타빌레' 캐스팅
2014-08-22 15:43:52 2014-08-22 15:48:07
◇신인 걸밴드 타픽의 정성아. (사진제공=하이씨씨 미디어)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신인 걸밴드 타픽의 멤버 정성아가 KBS 새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에 캐스팅됐다.
 
22일 소속사 하이씨씨 미디어 측은 "정성아가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한다"며 "정성아가 연기하는 이단야 역은 졸업을 앞두고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 학생으로서 우연한 계기로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정성아는 "신인이라 오디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처음이라 연기가 서툴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정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했으며,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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