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컴투스(078340)가 주요 게임 히트로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1분 현재 컴투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4400원(2.92%) 오른 15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5만67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낚시의 신'에 이어 '서머너즈워'의 연속 메가히트로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서머너즈워의 이용자 비중은 해외가 훨씬 많아 수명의 장기화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증가에 기여하고 있고, 차기작의 흥행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
게임빌(063080)과 컴투스의 통합 플랫폼 하이브(HIVE)의 잠재력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향후 고객 집객력과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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