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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 밸류웨이펀드 라인업 강화
2014-07-28 09:43:08 2014-07-28 09:43:08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기존 밸류웨이펀드의 높은 성과와 채권의 안정성을 결합한 채권혼합형상품인 트러스톤밸류웨이40펀드를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가치주펀드인 트러스톤밸류웨이펀드는 출시 1년 만에 3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이에 따라 올 들어서 1000억원이 넘는 신규자금이 유입됐고, 현재 설정액은 1491억원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밸류웨이펀드의 높은 성과와 채권투자의 안정성을 혼합한 채권혼합형 펀드인 트러스톤밸류웨이40을 지난 25일 출시한데 이어, 오는 29일 트러스톤밸류웨이30을 출시한다.
 
이규호 트러스톤자산운용 이사는 "이 펀드는 자금의 30~40%는 밸류웨이 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채, 지방채, 특수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에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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