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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두투어, 실적 호재+증권가 호평..'↑'
2014-07-28 09:36:47 2014-07-28 09:41:2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모두투어(080160)가 2분기 실적 호재로 증권가 호평이 이어지며 강세다.
 
28일 9시40분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400원(1.61%) 오른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장거리(유럽) 패키지 인원 증가가 매출 전환비율 개선으로 이어지며 하반기에도 이익 레버리지 개선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며 "별도 영업이익은 3분기 92억원, 4분기 52억원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증권가의 목표주가 줄상향 소식도 주가 상승의 배경이 됐다. 동양증권은 모두투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도 목표주가를 2만9500원에서 3만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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