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강성연 엄마 된다.."오랫동안 바랐던 선물"
2014-07-22 16:04:44 2014-07-22 16:09:14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씨(왼쪽) (사진제공=SH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강성연이 예비엄마가 됐다.
 
강성연은 22일 소속사 S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랐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태어날 아름다운 생명을 위해 태교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약 2년 6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성연은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으며, 남편과 함께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강성연은 "내년 2월 초에 예쁜 아기 탄생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진행을 맡아온 EBS FM라디오(104.5MHz) <시(詩) 콘서트>를 통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