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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10년 기다린 '공개서비스' 드디어 시작
2014-04-16 10:27:03 2014-04-16 10:31:19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대형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가 16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카루스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클래스로 구성된 캐릭터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가 특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카루스는 ▲탈 것 이상의 기능을 선사할 펠로우 ▲스토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방대한 퀘스트 ▲다양한 등급으로 긴장감을 더해줄 다채로운 던전 ▲공중 전투를 더욱 재미있게 해줄 고도 시스템 ▲이용자들간의 1대1 결투 시스템(PvP)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석주완 위메이드 본부장은 "위메이드의 게임 개발력이 집대성된 이카루스가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독창적인 콘텐츠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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