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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 ELS변액보험 1000억원 돌파
2014-03-12 11:13:56 2014-03-12 11:18:06
 
[뉴스토마토 이효정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이 출시 1년여 만에 신계약보험료 기준 1000억원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지난해 4월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인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해 한달 만에 판매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무)ELS프로 변액보험’을 출시했다.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은 이미 ELS마스터주가지수연계 재간접형 펀드(제1호~제4호, 2013년 5월~8월)에서 편입한 대부분의 ELS들이 투자시점 6개월이 지난 1차 조기상환 평가일(2013년 11월~2014년 2월)에 평균 연 8%대의 수익률로 상환돼 다시 연 7~8%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에 재투자되는 등 투자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무)ELS마스터 변액보험과 (무)ELS프로 변액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분기별로 제공하는 자산운용보고서 외에도 매월 ELS 펀드의 편입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시하며 가입 시 제공되는 상품설명서에서도 펀드 중요 내용을 추가로 안내하고 있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은 직접 투자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ELS에 투자해 예금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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