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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4개 대륙 20회 공연으로 10만 관객 동원한다
2014-03-07 10:11:01 2014-03-07 10:14:59
◇그룹 B.A.P가 월드 투어에 나선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B.A.P가 월드 투어를 통해 전세계 10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오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 공원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대륙의 순서로 20회 이상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B.A.P는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매회 5000석 이상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TS엔터테인먼트는 "월드 투어에 대한 상세한 일정과 공연장 등의 정보는 서울 공연 이후에 공개될 것"이라며 "150분 동안 스물 다섯 곡의 무대를 선보일 서울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B.A.P는 지난해 진행한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5개국에서 5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 첫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WARRIOR Begins'로 일본의 4만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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