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새 이사장 후보에 송옥환 전 초대 과학기술부 차관이 내정됐다.

20일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이태섭 이사장을 포함해 이사 6인의 임기가 만료돼 후임 이사장과 이사 선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자력의학원 새 이사장 내정자인 송옥환 전 차관 외에 송규영 울산대 교수, 장종환 신약개발지원센터장, 이정신 아산병원 교수, 김종인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정선양 건국대 교수 등이 6인이 새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특히 송규영 울산대 교수는 지난 1999년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라주 쿠체라파티 교수가 인간의 12번 염색체 상세지도를 작성하는 데 참여한 한국 유전학의 대표적 두뇌로 알려진 여성이다.
원자력의학원 이사는 13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사회에서 선임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6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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