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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마, 3대 회장에 이종원 전 조선일보 부국장 선임
2013-05-08 15:28:51 2013-05-08 15:31:39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이하 코디마)는 8일 오전 총회를 열고 3대 회장에 이종원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종원 신임 회장(사진)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정치부장, 경영기획실장, 편집국 부국장 등을 거쳤으며, 관훈클럽 기획담당 임원, 조선일보 방송뉴미디어 담당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내정자로 발표됐지만 나흘 만에 사퇴한 바 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전임 김원호 회장의 잔여임기인 2014년 10월까지다.
 
코디마는 2008년10월 창립된 단체로 KT(030200), 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등 IPTV 사업자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연합뉴스TV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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