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한 신개념 '구독 서비스(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시장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내세운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
마케팅컨설팅업체인 엠앤에스파트너스는 잡지 정기구독서비스처럼 매우러 식품과 생활용품을 담은 상품을 집으로 배송하는 '스마트 체험박스'(SMART REVIEW BOX·이하 스마트박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박스는 구성 제품의 이용 후기 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사의 파워블로거 무료체험단 온라인 사이트인 '스마트소비자평가단(http://cafe.naver.com/smartsopyungdan'을 통해 운영한다.
스마트박스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종 샘플배포 방식인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형태로 김, 음료, 홍삼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생활용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달에는 아이들과 엄마를 대상으로 한 '맘앤베이비' 버전으로 각종 식품과 생활용품을 담았다. 이용 가격은 6만원 내외의 상품을 받아보는데 배송비를 포함해 99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만원이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기획했다"며 "정식 론칭 전 베타버전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로부터 구성이 푸짐하다는 입소문이 돌고 있어 이용자들이 급속하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