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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회사채 2조570억원 발행..ABS 활기
2012-03-10 09:53:13 2012-03-10 09:53:13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다음주(12~16일) 2조570억원 규모의 회사채 30건이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에 비해 발행 건수는 12건, 금액은 970억원 늘어난 것이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가 대표주관하는 LH마이홈 4회차 유동화전문(ABS) 1회차 1조2000억원과 대우증권이 대표주관하는 GS이피에스 4회차 AA등급 3000억원이 내주 발행된다.
 
또 삼성증권이 대표주관하는 KB국민카드 21회차 AA+등급 2070억원,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73회차 AAA등급 2000억원 등 30건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6건(6500억원), 금융채 4건(2070억원), ABS 20건(1조2000억원) 등이다.
 
회사채 발행 목적은 운영자금(1조6620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차환자금(2950억원), 시설자금(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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