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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편의사양 공개
2012-03-08 14:01:50 2012-03-08 14:01:59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오는 12일 출시되는 렉서스의 '뉴 제너레이션 GS'의 편의사양이 공개됐다.
 
시트는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신장 146cm에서 200cm까지의 체격을 가진 운전자를 고려해 만들어졌고 최고급 사양인 ‘Executive’에는 18 Way 조정식 파워 시트(운전석, 동승석)가 장착됐다.
 
 
자세나 시선을 움직이지 않아도 편한 운전이 가능한 차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을 채택했다.
 
강성이 14% 향상된 차체, 새 서스펜션이 도입됐고, 차체 제어와 핸들링 반응을 강화하기 위해 가변 제어 서스펜션(AVS)도 개선됐다.
 
스위치로 출력에 변화를 주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를 전 차종에 적용해 ▲에코 ▲일반 ▲스포트 S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외 VSC(차체자세제어장치), TRAC(미끄러짐 방지), ABS, EBD(전자식제동력분배), EPS(전자제어 파워 스티어링), VGRS(가변 기어비 스티어링), AVS(가변 제어 서스펜션) 등을 통합 제어하는 VDIM(차체역학 통합제어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고속, 장거리주행에서도 편안함과 편리함을 주도록 뉴 제너레이션 GS만의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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