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 기아 EV6 탄다
EV6 유럽 출시 맞춰 GT-라인 제공
입력 : 2021-10-22 09:53:39 수정 : 2021-10-22 09:53:39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기아(000270)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린 행사로 기아가 나달에게 제공한 모델은 EV6 GT-라인이다. 나달은 현재 거주중인 마요르카 지역뿐 아니라 2022 호주 오픈 등 테니스 투어 대회 등에서 EV6를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라파엘 나달이 기아가 제공한 EV6 GT-line에 탑승해 자세를 취하는 모습. 사진/기아
 
EV6는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스페인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서 지난 4월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만 예약 대수 7300대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전달식에서 나달은 자유로운 전력 활용이 가능한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통해 테니스 코트 조명을 밝히는 등 EV6가 선사할 고객 경험을 직접 시연했다.
 
V2L은 배터리 전원을 이용해 외부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전원공급장치다. EV6에 적용된 V2L은 일반 가정의 시간당 평균 전기 소비량인 3kW보다 높은 3.6kW의 소비 전력을 제공한다.
 
나달은 "EV6로 대표되는 전기차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추구해 나가고자 한다"며 "변화의 첫 시작을 EV6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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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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