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퀀타매트릭스, 세계 최초 국산 RNA 백신·치료제 대량생산 기술 개발..상한가
입력 : 2021-07-30 16:21:22 수정 : 2021-07-30 17:33:05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퀀타매트릭스(317690)가 세계 최초로 국산 RNA 백신·치료제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9일 오전 10시를 전후해 급등을 시작한 퀀타매트릭스 주가는 10시17분 상한가에 진입한 뒤 흔들림 없이 없었다. 결국 전일대비 4450원(29.97%) 오른 상한가로 마감했다. 일평균 10만주에도 못미치던 거래량은 275만 주를 넘었다.
 
박동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이날 장마감 후 토마토TV '진짜 쉬운 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퀀타매트릭스를 특징주로 선정했다.
 
그는 "퀀타매트릭스는 체외진단기술 전문 기업이었으나 RNA 연구를 진행해 핵산 정제기술을 기발했다"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아침 권성훈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초병렬적 고순도 핵산(DNA/RNA) 정제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핵산은 DNA와 RNA를 포함하는 분자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사용된 형태다. 연구팀을 이끈 권성훈 교수는 퀀타매트릭스 대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수백억 종류의 핵산을 높은 분해능(단일 염기 수준)으로 정제할 수 있는 기술로, 대장균 배양과정을 생략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단축해 백신과 치료제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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