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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상반기 신입·경력 채용
사업영역 확장 따라 인재 45명 충원
2021-05-14 10:13:44 2021-05-14 10:24:59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반도건설은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으로 총 45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전문기술 인력과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관리 △설비 △현장관리 △보건관리 분야다. 지원자격은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건축직은 공병병과 장교 출신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은 △건축 △설비 △전기 △현장관리 △견적 △분양관리 △품질 △안전 분야를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 및 경력 공통사항으로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2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반도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코로나19와 취업난 속에서도 매년 정기 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민간 개발사업, 정부 및 민간주도 공공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복합건축물, 지식산업센터, 해외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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