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입력 : 2021-02-26 10:57:53 수정 : 2021-02-26 10:57:53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의 주가는 8700원(13.79%) 상승한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치엘비는 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보통주 5296만8898주와 기타주식 3531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월 16일이며 신주는 4월 1일 상장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도 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따라 보통주 4709만453주가 새로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배정일과 상장 예정일은 에이치엘비와 같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8.97%오른 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에이치엘비는 허위공시 의혹으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이 보도된 후 거래정지설 등 악성루머까지 유포되며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회사 측이 허위공시가 아니며 거래정지대상 또한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낙폭을 만회하지 못하고 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당사는 허위공시 의혹에 대해 충실히 소명 중으로, 결국에는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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