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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공식입장 “여러 차례 살해 협박, 경찰 정식 수사 요청”
2021-02-25 14:41:04 2021-02-25 14:41:0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공식입장을 통해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또한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연은 KBS 2TV 예능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아이돌계 잘 나가는 TOP 여자 솔로 라리마 역을 맡았다.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서 진정성 넘치고 드라마틱한 아이돌 세계를 그릴 예정이다
 
지연 공식입장.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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