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출시…1962만원부터
149마력·13.6km/l 복합연비…공영·공항 주차장 할인 혜택
입력 : 2021-01-14 09:05:39 수정 : 2021-01-14 09:05:39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14일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뉴 코나는 지난해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했는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현대차는 14일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했다. 149마력(ps)의 동력성능과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으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이는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약 70만원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고객들은 더 뉴 코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저공해자동차 제3종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했다. 이로써 공영주차장 요금 50%(수도권 기준)와 전국 14개 공항주차장 요금 20% 감면 등 자동차를 운행할 때 발생되는 비용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판매개시에 맞춰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뉴 코나 시승과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 문콕방지 도어가드 세트 등의 차량용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이템에는 민첩함의 대명사인 코나를 동경하는 TV광고 속 거북이 캐릭터를 적용했다.
 
또 더 뉴 코나 출고 고객 중 현대 디지털키 앱 회원 400명을 선정해 디지털키 공유 기능을 활용해 차량을 비대면으로 수령한 후 세차 이후에 다시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픽업 앤 세차 서비스'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북미에서만 선보였던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며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더 뉴 코나의 상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2.0 가솔린 모델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 뿐만 아니라 연내 고성능 N도 출시함으로써 더 뉴 코나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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