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최철호, 여후배 폭행 물의 이후 사업 실패 ‘현재 일용직·생활고’
입력 : 2020-10-23 00:03:08 수정 : 2020-10-23 00:03:0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최철호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후배 폭행 사건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철호는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던 중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마적으로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깔끔한 외모와 출중한 액션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을 시기하는 선조 역할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조영’ ‘천추태후등 사극 드라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근 최철호는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다.
 
최철호가 최근 의외의 장소에서 목격됐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장소는 택배 물류 센터였다. 최철호는 야간 택배 하차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최철호는 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한번 해보다가 코로나 여파로 빚도 생기고 상황이 안 좋아졌다버티려고 빚을 내다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 아내와 아이들은 처가집에 부모님은 요양원에 있다고 했다.
 
가족과 떨어져 지는 최철호는 택배 하차 일을 함께 하는 동료와 5평 남짓한 곳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버는 돈을 모두 아내에게 송금을 한다면서 필요한 돈이 있을 때 아내에게 보내달라고 한다고 했다.
 
최철호는 다 내려놓고 방송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장으로 절박한 마음이 컸다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최철호는 10년 전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최촐호는 술을 마시고 후배 여성을 폭행한 사건에 연루됐다. 당시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했지만 후배 여성을 폭행하는 영상이 담긴 CCTV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결국 최철호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를 했다.
 
최철호는 당시 기자 분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런 사실 없다고 했다. 제일 바보 같은 짓이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고 했다. 결국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여론은 냉정했다. 최철호는 모든 일에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느꼈다고 반성했다. 또한 신중하게 경거망동하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걸 느꼈다.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라고 했다

특종세상 최철호. 사진/MB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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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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