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위스키의 비밀①술에도 장유유서가 있다?
김유연의 유통직썰┃'연산' 품질과 숙성도 가늠하는 척도
입력 : 2020-10-22 00:00:00 수정 : 2020-10-22 00:00:00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김유연의 유통직썰은 유통관련 최신 트렌드와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유통직썰의 김유연입니다.
 
최근 홈술과 혼술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위스키가 아저씨들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과 다음 시간은 위스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주가 보리를 발효해서 만든 술이라면 위스키는 보리에서 발효된 술에서 알코올을 따로 빼서 도수를 높입니다. 이를 증류주라고 부르는데요. 보통 증류된 술은 소주나 보드카처럼 투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을 오크통에 담가 숙성을 하면 나무의 색상과 풍미가 배어 나오는 데 호박색부터 황금색을 띠는 이것이 바로 위스키입니다. 몰트위스키는 맥아 위스키 중 최고로 꼽히며 주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됩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두 종류의 위스키를 섞어서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위스키의 연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스키 연산이란 위스키의 품질과 원래 숙성도를 가늠하는 척도입니다. 그럼 위스키에도 장유유서가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보통 위스키를 보면 12, 17, 21, 30년 같은 표시가 돼 있는데요. 이러한 숫자들은 증류된 이후 오크통에서 최소 숙성된 년도를 표기한 것입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가장 숙성이 덜 된 위스키의 나이를 적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2년 위스키와 15년 위스키를 섞었다면 12년으로 표기하는 것입니다.
 
조니워커의 경우 연산과 색깔 라벨로 표기합니다. 12년은 블랙라벨로 그린라벨은 15년, 골드라벨은 18년, 블루라벨은 최소 15년에서 30년 이상 원액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성중용 디아지오코리아 부장님과 연산 구분법과 위스키의 가격이 비싼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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