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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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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세련미에 반해 수입차를 버렸다"

2020-09-14 17:02

조회수 :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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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


"사후 관리가 편한 비싼차에서 이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리미엄 세단이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닐슨의 한국 지사인 닐슨 코리아가 조사한 제네시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닐슨코리아는 올해 4~6월 700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했다. 조사에는 최근 3년 이내 수입차 보유자 중 제네시스와 현대차를 비롯한 국산차 구매고객 400명, 앞으로 1년 이내에 국산차 구매를 고려 중인 수입차 보유자 3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제네시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 '고급·세련된 이미지'지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외관·실내 고급감 △외관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 △A/S 용이성 △승차감 등의 순이다.

2년 전인 2018년 조사에서는 A/S 용이성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고 정숙성과 승차감 등도 주요 긍정 평가 요인으로 조사됐다.

수입차를 타다가 제네시스로 넘어 온 고객들도 '고급·세련된 이미지'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브랜드 이미지와 A/S 용이성, 엔진 성능, 외관 디자인, 외관·실내 고급감, 고속 안정성, IT·커넥티비티 사양도 제네시스 구매를 결정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수입차에 대한 불만은 A/S 비용과 용이성 등 A/S와 관련된 게 가장 많았다. 차량 가격, 차량을 되팔 때의 중고차 가격, 소비자 특화 편의사양에도 불만이 있었다. 유지비와 IT·커넥티비티 신기술 사양, 차량 가격도 불만을 키우는 요인으로 조사됐다.

현대차에 대해서는 △가격 대비 가치 △유지·관리비 △승차감 △트렁크 공간 △A/S 비용 등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18년에는 유지·관리비와 A/S 용이성, 실내공간이 긍정 평가의 주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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