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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경찰, '조국 명예훼손' 진중권 불기소 의견 송치

2020-09-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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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경찰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취지의 고발 사건에 대해 불기소 의견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5일 진 전 교수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사건 수사는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고발로 이뤄졌다.
 
진 전 교수가 지난 3월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 가족 의혹과 관련해 "웅동학원 탈탈 털어먹었죠? 동양대도 대입용 허위증명 발급의 수단으로 잘도 이용해 먹었죠?" 등의 게시물을 올렸는데, 그 내용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주장이었다.
 
경찰은 해당 게시물이 명예훼손에 해당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은 당초 동대문경찰서에서 들여다보다가 마포경찰서로 이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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