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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포스나우로 저사양 PC서도 '검은사막' 즐기세요"

2020-07-29 10:32

조회수 : 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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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배한님 기자] 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지포스나우'에서 펄어비스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5G 고객과 U+인터넷 이용자는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지포스나우 PC버전으로 노트북이나 집안의 구형 PC 등 저사양 기기에서도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검은사막'은 국내 게임사인 펄어비스가 지난 2014년 12월 출시한 PC MMORPG다. 현재 150개국 12개의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가 1700만명에 달하는 '텐 밀리언셀러'다.
 
검은사막은 기존에 고사양 PC를 통해서만 제공돼 노트북이나 저사양 PC에서는 구동이 불가능했다. 이에 검은사막을 즐기기 위해서는 PC방에 가거나 고퀄리티의 게임전용 PC를 구매해야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SKT와 KT 고객에게도 '지포스나우 PC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포스나우 1개월 PC 체험권을 신청할 수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초고화질의 게임 콘텐츠가 제공하는 환상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선택했다"며 "PC사양의 한계에서 벗어나 '검은사막'이 제공하는 끝없는 오픈월드 세계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에서 클라우드서비스를 담당하는 손민선 상무는 "지포스나우를 통해 고퀄리티의 게임도 게임 전용 PC가 아닌 노트북이나 집에 있는 PC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디바이스의 한계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로 연결되는 게임세상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포스나우는 PC 게이밍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PC·Mac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등 어디서든 지포스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이다. 현재 유럽과 북미에서 가입자 수백만명을 확보했다.
 
현재 지포스나우를 통해 서비스되는 게임은 약 300여 종이다. '데스티니 2',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등의 고화질·고용량의 게임은 물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버쿡! 2', '컵헤드' 등의 게임도 구비돼 있다.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지포스나우에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서비스한다. 사진/LG유플러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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