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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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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설기현 든든한 후원자였던 LG

2020-07-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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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LG전자도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008년부터 브라질 명문 축구 구단인 상파울루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습니다. 이는 중남미 휴대폰 시장을 정조준한 성격이 컸습니다. 만나면 어느 팀인지부터 물어본다는 브라질에서 손꼽히는 구단의 유니폼에 LG가 새겨졌고 이는 곧 이미지 상승 효과를 불러왔습니다.
 
유럽도 공략했습니다. 2007년 설기현이 뛰고 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풀럼의 스폰서를 맡았고 2013년 당시 손흥민의 소속팀이었던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스폰서가 됐습니다. 두 구단 모두 유니폼에는 'LG'가 선명하게 새겨졌습니다. 하지만 풀럼의 부진과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이적 등으로 효과를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당시 레버쿠젠 소속이던 손흥민이 지난 2014년 7월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친선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를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의 경우 류현진이 활약하던 LG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 펜스 및 전광판 등에 LG 브랜드와 제품 광고를 이어갔습니다.
 
이외에 LG는 과거부터 LG컵이라는 국가 대표팀이 출전하는 해외 친선 축구대회로 열어 이미지 제고에 나선 바 있습니다. 2006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는 개최국 독일 대표팀을 비롯해 헝가리, 러시아, 이라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 국가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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