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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국내 유일 살균인증·탈취인증 획득

생활 유해세균 99% 제거…공간청정·공간제습 기능까지 탑재

2020-07-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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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가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살균인증과 탈취인증을 모두 획득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의류 관리 기능만 제공하는 일반 제품과 달리 공간청정과 공간제습 기능까지 갖춰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7일 코웨이에 따르면 더블케어는 옷에 묻은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과 같은 생활 유해세균을 99% 제거한다. 코웨이의 차별화된 EW 나노미스트 살균 시스템으로 전기분해살균수의 미세한 수분 입자가 옷감 구석구석 흡수돼 살균 효과에 탁월하다.
 
땀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탈취인증을 획득하며 이소발레릭애시드(땀) 99% 제거 효과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공간청정과 공간제습도 수행한다. 일반적으로 의류관리기는 의류를 관리하는 기능만 있지만, 더블케어는 의류관리와 함께 공간 청정과 공간 제습 기능을 탑재해 비용은 물론 공간 효율성까지 크게 향상시켰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더블케어의 의류 건조 기능도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셔츠ㆍ자켓ㆍ면바지ㆍ 청바지 등 세탁 후 탈수한 세탁물을 더블케어에 넣으면 저온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더블케어 렌털 시에는 위생 관리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지 등으로 오염될 수 있는 에어샷ㆍ토출부ㆍ흡입부를 꼼꼼하게 관리해주고 필터 교체와 제품 상태를 점검하는 식이다. 
 
김현숙 코웨이 상품기획실장은 “더블케어는 살균인증과 탈취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공간 청정 기능을 갖춘 유일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혁신적인 제품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사진/코웨이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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