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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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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올 10월 키오스크 도입 '언택트 매장' 운영

무인화 고객경험 확대…상권 빅데이터 분석 기반 매장도 구축

2020-06-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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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오는 10월 서울시 종로구에 '언택트(비대면) 매장'과 '새로운 체험형 매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언택트 매장에서는 고객의 탐색·상담·개통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무인화를 추진한다. 고객이 '셀프개통'을 할 수 있는 무인정보단말기기(키오스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9월까지 유심(USIM) 무인판매, 셀프 고객서비스(CS), 고객경험관리 등 기능이 있는 키오스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요금조회나 납부, 요금제 변경 등 단순 업무는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단말이나 통신서비스에 궁금한 사항은 인공지능(AI) 챗봇 또는 화상상담 등을 활용하면 된다. 단말·상품·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절 없는 고객경험을 제공할 옴니채널(O2O)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체험형 매장에서는 상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가구 고객별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내 체험존은 고객별 전문화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언택트 체험존'도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반려동물가구가 많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지역에 펫케어 전문 매장을 선보인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언택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구매·체험 과정을 분석해 일반 매장에도 비대면·무인화 고객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구축할 '언택트 매장'에 비치할 키오스크. 사진/LG유플러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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