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재테크트렌드 시즌2는 전문가와 함께 국내외 금융, 증권시장의 재테크 정보를 가장 트렌디하게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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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택관련 대출을 제한해 '갭투자'를 차단하겠다는 내용의 21번째 부동산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특히 갭투자에 전세대출이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3억원 넘는 집을 사면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과 갭투자 규제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전세 끼고 매매하는 갭투자, 국내에서 어떻게, 얼마나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나.
-갭투자 자체를 막겠다는 것 보다 갭투자에 전세대출이 악용되는 걸 막겠다는 뜻인가.
-이번 규제의 대상지역은 투기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다. 갭투자 규제, 기존과 어떻게 달라졌나.
-취지는 좋지만, 실수요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없을까.
-1주택자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대출 보증한도도 축소됐는데, 기존과 어떻게 다른가.
-아울러 모든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사려고 주담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실거주 해야하는데. 내용과 효과는.
-규제의 범위에 있지 않은 지역으로 쏠리는 '풍선효과' 우려도 벌써 나오는데. 갭투자 규제의 효과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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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