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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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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데뷔 전부터 알던 동향

2020-06-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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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배우 박기웅은 남궁준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꼰대인턴’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박기웅은 뭉클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박기웅은 ‘꼰대인턴’ OST를 불러준 트로트 가수 영탁과 고향에서 형, 동생을 하던 사이였습니다.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는데 두 사람은 고향에서 가수와 배우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박기웅은 영탁에게 나중에 잘 돼서 만나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꼰대인턴’을 통해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것입니다.
 
박기웅은 오랜만에 영탁과 연락을 하면서 뭉클함을 느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더구나 영탁이 ‘꼰대인턴’에 특별 출연하기까지 했으니 이러한 계기가 된 작품이기에 박기웅은 감회가 새롭고 작품이 잘돼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특히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드라마 OST에 참여한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박기웅은 영탁의 등장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세 사람이 무대 위에 오르자 박기웅은 한걸음에 영탁에게 다가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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