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완전체 인증샷을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멤버 유라는 3일 자신의 SNS에 “볼 때마다 또 보고 싶고 만날 때마다 행복하고 웃겨 죽겠는 우리 멤버들 라뷰. 그래서 또 언제 볼래 정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유라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중견 아이돌그룹이지만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재 멤버들은 각자 활동을 하면서 그룹 활동은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2017년 3월 발매한 ‘GIRL'S DAY EVERYDAY #5’가 ‘걸스데이’로 활동한 마지막 앨범이다.
멤버 소진 민아 유라 혜리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멤버 모두가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