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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1000만원→600만원…40% 폭락한 비트코인

2020-03-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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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글로벌 팬데믹 여파에 가상자산(암호화폐)의 하락도 멈추지 않고 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일주일 새 40% 이상 폭락했다.
 
13일 오전 9시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 등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4% 이상 폭락하며 600만원에 턱걸이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빗썸 기준으로 지난 7일 1080만원을 기록한 뒤 일주일 만에 43%가량 하락하며 곤두박질쳤다.
 
이더리움 또한 24시간 기준으로 4대 거래소에서 40%가량 폭락하며 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 7일 28만원 대비 반토막이 난 상황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유력 가상자산의 하락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글로벌 팬데믹으로 확산돼 국내외 경제에 던진 충격파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9.99% 떨어진 2만1200.62에 거래를 마쳤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폭락은 1987년 ‘블랙 먼데이’(-22.6%) 이후 최대 추락이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이날 코인마켓캡 기준 약 173조3707억원으로 일주일 새 145조원가량 증발했다.
 
비트코인 24시간 기준 시세. 사진=빗썸 홈페이지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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