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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름

작년 일자리 26만개↑…중기 일자리 크게 늘었다

2019-12-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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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자리가 1년 전보다 26만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0세 이상에서 25만개 증가했으며 30~40대는 줄었습니다. 또 대기업에서 생긴 일자리보다 중소기업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일자리 행정 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체 일자리는 2342만개로 전년보다 26만개 증가했습니다.
 
자료사진/뉴시스
 
기업 생성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 297만개이고 소멸 일자리는 271만개입니다. 일자리 형태별로 전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74.3%인 1739만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 306만개로 나타났습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14만개 증가한 1920만개, 비임금근로 일자리는 12만개 늘어 422만개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25만개가 늘어 전체 일자리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이어 50대 일자리 증가폭이 14만개로 높았습니다. 20대는 2만개 증가에 그쳤다. 반면 경제의 허리 계층인 30대와 40대의 일자리는 각각 8만개, 5만개 줄었습니다.
 
연령별 일자리 규모는 40대가 25.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50대 23.3%, 30대 22.1%, 20대 14.2%, 60세 이상 13.8%, 19세 이해 0.8% 순입니다.
 
고령층으로 갈수록 회사법인에서 일자리 비중이 감소하고 20대 이상에서 연령대 증가에 따라 개인기업체 일자리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30대 이하에서는 절반 이상이 회사법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 368만개에서 7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중소기업 1497만개에서 일자리 16만개, 476만개 비영리기업에서 3만개가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이 7만개,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4만개로 많았으며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각각 6만개, 3만개 감소했습니다.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산업은 제조업으로 20%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도소매업 12.8%, 건설업 8.9%,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8.3%, 사업시설관리업 6.4% 순입니다.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은 지속 일자리가 86.4%, 대체 일자리는 건설업 23.9%, 신규 일자리는 부동산업 22.5% 등 상대적 비중이 높았습니다.
 
성별 일자리 규모는 20대까지는 남녀가 비슷하다. 30대 이상 남성 일자리가 전체의 60% 수준으로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전체 일자리에서 남성이 점유 비중은 58.3%로 여성의 1.4배 수준입니다. 남성이 영리기업에서 점유한 일자리는 62.1%이며 비영리기업에서는 여성이 56.5%를 차지했습니다. 단 전년 대비 남성은 1만개, 여성 일자리는 24만개 증가했습니다.
 
전체 일자리의 평균 근속기간은 4.8년이며 5년 이상 근속 비중은 26.6%입니다. 근속기간 1~2년 미만 일자리가 603만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비영리기업에서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이 7.9년으로 길었고 대기업 7.5년, 중소기업 3.1년 순입니다.
 
평균 연령은 중소기업 46.4세, 비영리기업 45.4세, 대기업 40.3세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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