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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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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 모바일 게임 지출 1조원 돌파"

앱애니, 게임시장 분석 결과 발표

2019-10-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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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올해 3분기 한국의 모바일 게임 지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24일 모바일 데이터·분석 플랫폼 앱애니의 iOS 앱스토어·구글플레이 합산 3분기 글로벌·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게임 다운로드 수는 1억4370만건, 소비자 지출액은 10억달러(1조1743억원)를 기록했다. 지출액은 소비자들이 각 앱 마켓에서 결제한 금액을 말한다. 
 
국내 소비자 지출 부문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했고 플레이위드의 로한M과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 지출 10위권 게임 가운데 절반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었다. 국내 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는 부두(VOODOO)가 배급한 아쿠아파크였다. 2위와 3위는 각각 라이온스튜디오의 미스터 불렛과 굿잡게임스의 펀레이스 3D다. 월 평균 실사용자가 가장 많은 게임은 펍지 배틀그라운드,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등이었다.
 
올 3분기 한국 상위 게임 앱 순위. 사진/앱애니
 
글로벌 3분기 게임앱 다운로드 수는 120억건으로 전체 앱 다운로드 310억건의 40%를 차지했다. 글로벌 게임 소비자 지출은 160억달러(18조7680억원)로 글로벌 전체 앱 소비자 지출의 70%를 넘어섰다.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가 가장 많이 이뤄진 국가는 인도, 브라질, 미국 등이었다. iOS 게임 다운로드는 미국, 중국, 일본 순이다. 국가별 게임 지출액은 iOS의 경우 일본, 미국, 중국 순으로 높았고 구글플레이에서는 미국, 한국, 러시아 이용자의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았다. 
 
전세계에서 가장 다운로드가 많았던 게임은 펀레이스, 마리오 카트 투어, 아쿠아파크 등이었다. 전세계 소비자 지출 부문 1위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2위 왕자영요, 3위 포켓몬고였다.
 
올 3분기 전세계 상위 게임 앱 순위. 사진/앱애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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