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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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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기자입니다.
(홍콩시위)민간인권진선 대표 '지미 샴' 피격

2019-10-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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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홍콩시위를 주도하는 민간인권진선(民間人權陣線)의 대표 지미 샴(jimmy Sham, 岑子杰)이 피격을 당해 쓰러진 모습이다. 샴은 16일 저녁 7시40분쯤 홍콩 몽콕에 회의를 하려고 가던 중에 승합차를 탄 4~5명의 괴한에게 망치로 두부를 폭행당했다. 홍콩 현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샴은 피격 후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애초부터 출혈이 많았고 현재도 상황은 좋지 않다. 국경절 이후 중국 공산당과 홍콩 당국은 홍콩시위에 강경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시민들에 대한 폭력 진압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시위대에 대한 홍콩 경찰의 성폭력 폭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시위 지도자에까지 공공연한 테러가 발생했다. 배후가 누구인지 짐작될 일이다. 홍콩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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