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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배가본드'의 그곳, 모로코의 매력은?

2019-10-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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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부족한 국정원 블랙요원의 삶을 다룬 SBS 드라마 '배가본드'의 시청률이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지인 모로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0일 첫 방송을 시장한 배가본드는 단숨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배수지와 이승기 등 스타 출연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과 연출 외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초반부 전개를 이끈 배경지 모로코의 풍경이다.
 
사하라 사막. 사진/KRT 여행사
 
북아프리카의 국가 모로코는 사막의 낭만과 모험을 간직한 곳이다. 오래 전부터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았다. 영화 클레오파트라, 미션 임파서블 5, 스타워즈, 글래이데이터, 블랙 호크 다운, 섹스앤더시티 2 등 무수히 많은 영화가 촬영됐다. 지난 1월에는 국내 여행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모로코 편을 통해 소개됐다.
 
모로코는 유럽 여행과 병행해 가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스페인 남부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1~2시간 이내로 닿을 수 있다. 수도 라바트를 중심으로 천년 고도 마라케시, 경제 수도 카사블랑카를 비롯해 미로 도시 페스, 푸른 보석 쉐프샤우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아이트벤하두, 사하라 사막 투어의 꽃 메르주가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사하라 사막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 KRT 여행사 유럽팀 담당자는 드라마 방영 이후 모로코 지역 상품 문의가 전월 대비 약 10% 정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KRT 여행사 유럽팀 담당자는 "화려한 색감과 함께 생동감이 넘치는 마라케시 마조렐 정원, 비교할 수 없는 명성을 지녔던 엘 바디 궁전과 북아프리카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토드라 협곡의 장관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로코 마라케시 엘 바디 궁전. 사진/KRT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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