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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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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봤습니다…차 마니아들의 성지 '오토살롱위크'

2019-10-04 14:57

조회수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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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동차 관련 전시하면 모터쇼만 떠올릴텐데요. 부품이나 정비, 튜닝, 소품까지 이미 자동차를 산 소비자에게 필요한 '애프터마켓(after market)' 전시도 있습니다. 지난 3일부터 주말인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오토살롱위크'가 그렇습니다.
 
자동차는 더 이상 '운송수단'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개성을 표현하거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오토살롱위크에서는 독창적으로 튜닝한 '개성 뿜뿜' 차량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꾸민 캠핑 튜닝카들이었는데요. 중형 이상급 차들이 캠핑카로 적절하다보니 쌍용차 렉스턴이나 기아차 카니발이 캠핑카의 기본 재료로 많이 쓰이는듯 했습니다.
 
방식도 다양했는데요. 단순히 트렁크 부분에 텐트를 연결한 차량도 있었고 차량 위에 텐트를 올린 방식도 있었습니다. 차 옆으로 텐트를 연결한 것도 있었고요. 내부에 테이블이나 TV를 놓거나 매트리스를 까니 웬만한 원룸 자취방보다 안락한 나만의 장소가 완성됐습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거나, 아이가 있는 사람이라면 캠핑카 튜닝 한번 도전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밖에 이날 자동차를 꾸미는 스티커 업체도 만날 수 있었고요. 람보르기니나 닷지 같은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수입차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터쇼도 아닌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라 사람이 많을까 싶었는데. 기우였습니다. 자동차를 나만의 방식으로 꾸미길 원하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요. 특히 슈퍼카존에는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인생샷'을 건지기에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면 이번 주말 킨텍스로 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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