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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양

jinyangkim@etomato.com

안녕하세요. 뉴스토마토 산업1부 김진양입니다.
가심비, 나심비에 이어 '요심비'가 뜬다

2019-09-30 11:35

조회수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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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보다 개인의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
나만 만족할 수 있다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나심비'에 이어
'요심비'가 등장했습니다. 
 
요리가 얼마나 만족스럽게, 맛있게 완성됐는지가 의사결정의 척도가 된다는 것인데요,
요리의 재료, 목적, 용도 등에 따라 조리 기구도 다양하게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해피콜은 지난 8월 말 공식 SNS를 통해 소비자 9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바로바로, 
요즘 이거 없는 집 없다는 '주방 핫템' 에어프라이어와 
오늘날의 해피콜을 있게 한 '대표 효자템' 양면팬의 사용 실태를 파악해본건데요, 
조사 결과 상당수의 소비자들이 양면팬(69.4%)과 에어 프라이어(63.9%)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양면팬과 에어프라이어의 용도는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해피콜 양면팬. 사진/해피콜
 
우선 양면팬은, 
생선구이(61%)를 할 때 사용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삼겹살을 구울 때 사용한다는 응답도 15%정도 나타났습니다. 
 
에어 프라이어와 비교할 때 조리 시간이 더 짧은 것은 물론
요리가 더 촉촉하고 바삭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한 소비자는 “에어 프라이어로 만들 때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돼서
고등어나 조기 등 생선을 구울 때는 양면팬을 쓰는 편”이라고 답했다는데요, 
 
실제로....기자도 (거의 기생하다시피 하는 엄마집에서) 사용해 본 결과,
에어프라이어로 생선을 구웠더니..........통통한 살이 거의 실종됐다는...........
 
해피콜 에어프라이어. 사진/해피콜
 
반대로 에어 프라이어는 
닭, 삼겹살, 냉동 식품 등 요리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에어 프라이어로 요리할 때 주로 사용하는 재료를 묻는 질문에
소비자들은 닭(31%), 삼겹살(23%), 만두(23%) 등 간편 요리를 꼽았습니다. 
 
이것도 실제 사용 결과, 
닭봉은 한 마리 2만원에 배달시켜 먹는 시판 치킨이 아쉽지 않을 정도였고, 
훈제 삼겹살은............사랑....이었다는.......
 
이번 조사를 진행하는 해피콜 관계자는 
“‘일상적 미식’을 즐기기 위해 재료에 따라
다른 주방용품을 매칭해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
“소비자의 요리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엄마 집에는 새로운 조리 기구들이 점점 늘어나겠죠.....
 
  • 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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