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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연휴 끝 일상 시작…짧은 연차로 가능한 해외 여행지는?

2019-09-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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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명절 추석이 지난 후 찾아온 일상. 나흘간의 연휴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명절 증후군의 일환으로 찾아온 여행 욕구에 떠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긴 연차 사용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많다. 직판 여행사 KRT와 함께 짧은 연차로 가능한 해외 여행지 다섯 곳을 모아 소개한다.
 
미국령 괌은 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 20분의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는 '휴양 천국'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태평양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찍기 좋고 쾌적한 관광 인프라, 다양한 액티비티와 쇼핑 아이템, 먹을거리 등이 어우러져 여행객들을 사로잡는다. 최근 태교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아 남녀노소 불문하고 재방문율이 높은 여행지로 꼽힌다. 
 
필리핀 세부는 열대 기후에서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자유,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가족여행은 물론 커플 여행지, 혼행지로도 각광받는 곳으로 잘 갖춰진 리조트 인프라 덕에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물놀이를 선호한다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필리핀 세부 전경. 사진/KRT 여행사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짧지만 알찬 여행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는 곳이다. 인천~마닐라 구간 직항 항공편이 매일 10편 이상 운항되고 있으며 약 4시간의 비행으로 마닐라에 닿을 수 있다.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명소들과 도시의 화려함,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고, 시설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누리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베트남 하노이까지는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하노이 패키지 여행은 대개 하롱베이, 옌뜨 지역과 함께 구성되는데 하노이에서는 호치민 생가, 바딘 광장 등 역사적 명소와 함께 베트남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하롱베이, 옌뜨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자연 절경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천에서 중국 청도까지는 직항으로 1시간 30분이면 닿는다. 산둥성 대표 도시 청도는 다채로운 문화유산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윤택한 생활 수준을 자랑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도시이다. 또한 해안 도시답게 풍경을 감상하며 휴양을 즐기기도 좋다. 
 
KRT 여행사 관계자는 "남은 연차가 얼마 없거나 장기간 여행은 부담스러운 이들이라면 단거리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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