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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연봉 상반기 21억원 수령

조용병·윤종규 각각 8억5900만원·5억7800만원 받아

2019-08-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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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올해 상반기 금융(은행)지주사 연봉킹은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으로 나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의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올 상반기 20억9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의 급여는 4억원이며 상여금은 16억9500만원이다.
 
조용병 신한지주(055550)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4억원과 상여금 4억5900만원을 더해 총 8억5900만원을 받았으며 윤종규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은 급여로 4억원, 상여금으로 1억7800만원 등 총 5억7800만원을 수령했다.
 
올해 3월 퇴임한 함영주 전 KEB하나은행장은 급여·상여 10억원에 퇴직금 3억8500만원을 더해 모두 13억8600만원을 받았으며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은 총 6억15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허인 국민은행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 및 우리은행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되지 않았다.
사진/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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