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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chahn@etomato.com

산업1부에서 ICT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나무, 'UDC 2019' 연사 라인업 2차 공개

"플랫폼, 결제 등 다양한 분야 블록체인 서비스 체험할 기회"

2019-07-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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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두나무는 19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19' 연사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오는 9월4~5일 인천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리는 UDC 2019는 '서비스증명(Proof of Service)'을 주제로 블록체인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블록체인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두나무가 이날 공개한 2차 라인업은 △그라운드 X의 한재선 대표 △아바랩스의 테드 인 수석 프로토컬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 △슬리버 티비의 미치 류 대표 △테라의 신현성 공동대표 △크립토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 △캐리 프로토콜의 최재승 공동창립자 및 대표 △토카막 네트워크의 정순형 대표 △슈퍼블록의 장용숙 대표 △메디블록의 고우균 공동대표 △모스랜드의 손우람 대표 △웨이투빗의 송계한 대표가 포함됐다.
 
지난 6월에는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공동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블록스트림의 샘슨 모우 CSO △언체인의 이홍규 CEO △리퀴드의 마이크 카야모리 공동설립자 겸 CEO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알렉산더 홉트너 CEO △핀헤이븐의 김도형 CEO △TTC 파운데이션의 정현우 설립자 겸 CEO △파워 렛저의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왓챠의 원지현 공동 설립자 겸 COO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 △람다256의 박재현 CEO △업비트 APAC의 김국현 CEO가 포함된 1차 연사 라인업을 발표한 바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UDC 2019에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UDC를 통해 플랫폼과 결제, 콘텐츠, 게임,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이고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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