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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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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소식) 대한항공 승무원이 뽑은 올여름 최고 여행지는?

"가족·신혼여행 모두 단연 하와이죠!"…휴식·관광·쇼핑·식도락 모두 고평가

2019-07-18 16:49

조회수 : 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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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신혼여행은 하와이, 우정·나홀로 여행은 방콕을 추천합니다."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5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정여행 △가족여행 △신혼여행 △혼여(혼자 여행)족 4개 부문 추천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38개국 113개 도시 중 하와이가 가족 여행지와 신혼여행지 1위에 선정됐다. 방콕은 우정 여행지와 혼여족 여행지 1위에 올랐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해양 스포츠와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는 우정여행 2위, 혼여 부문 3위에 오르며 전 부문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우정여행 추천지로는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콕이 전체 응답자 중 20%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방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이색적인 문화, 다양한 먹거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방콕에 이어 하와이, 파리 순으로 집계됐다.
 
여름철 가족여행 부문에서 하와이에 이어 2위, 3위에 오른 도시는 취리히와 방콕이다. 취리히는 알프스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추천을 받았다. 3위에 오른 방콕 외 다낭, 발리, 나트랑, 괌 등 휴양지가 10위 내에 선정되었으며 편안한 휴식,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덕분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신혼여행 부문은 하와이가 전체 응답자 중 46%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휴식과 더불어 관광, 쇼핑,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으며 휴양지인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가 11%를 차지해 하와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취리히가 선정됐으며, 파리, 로마가 뒤를 이었다.
 
대한항공이 객실승무원 대상으로 실시한 올여름 추천 휴가지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대한항공
 
마지막으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혼여' 부문 설문 결과 우정여행과 동일하게 방콕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리와 하와이가 방콕과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 등이 뒤따르며 가족여행이나 신혼여행보다 다양한 선택 양상을 보였다.
 
이밖에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 뉴욕, 백야와 예술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다낭 등을 올여름 가볼 만한 여행지로 추천했다.
 
한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항공사들은 다양한 항공권 특가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에어부산은 오는 23일까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 '한식당'을 시작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부산~마카오 7만5000원 △부산~씨엠립 11만2000원 △부산~비엔티안 9만5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2000원 △대구~코타키나발루 7만5000원 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이커머스 쿠팡과 함께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20만원 할인하는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티몬 사이트 접속자에게는 에어서울 항공권 특가에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도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국제선 29개 노선 프로모션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편도 총액 기준 특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구마모토·사가·오이타 4만4000원 △인천~삿포로 6만5000원 △인천~가오슝·타이중 6만원 △인천~마카오 7만23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5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은 △인천~비엔티안·호찌민 8만900원 △인천~다낭 8만5900원 △인천~방콕 8만7820원 △인천~괌 10만9190원부터 시작한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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